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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여행'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헬로키티와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들의 역사와 변천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DDP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입니다. 5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아시게 됩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시면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예매를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1차 얼리버드 티켓과 일반 프리뷰 티켓으로 구분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974년 일본의 산리오에서 탄생한 헬로키티는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디자인은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헬로키티의 탄생 비화부터 다양한 상품으로 사랑받게 된 과정까지 그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산리오는 헬로키티 외에도 마이멜로디, 리틀트윈스타 등 1970년대에 탄생한 많은 인기 캐릭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한교동 등 최근의 캐릭터들까지,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마이멜로디
1975년에 탄생한 마이멜로디는 헬로키티와 함께 산리오를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하얀 토끼인 마이멜로디는 빨간 후드를 쓰고 있으며, 귀엽고 친절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며, 맛있는 케이크를 굽는 것을 좋아합니다.
2. 리틀트윈스타
1975년에 탄생한 리틀트윈스타는 키키와 라라라는 쌍둥이 형제로, 별나라에서 지구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키키는 파란 머리의 남자아이, 라라는 분홍 머리의 여자아이로, 둘 다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캐릭터들은 순수하고 꿈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3. 쿠로미
쿠로미는 마이멜로디의 라이벌로, 2005년에 등장했습니다. 검은 귀를 가진 이 악동 토끼는 로커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으며, 겉모습은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 속은 부드럽고 여린 면이 있습니다. 그녀의 독특한 반항적인 매력은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 시나모롤
2001년에 탄생한 시나모롤은 귀여운 흰 강아지로, 큰 귀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름처럼 푹신한 몸과 푸른 눈을 가진 시나모롤은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일하며, 달콤한 간식을 좋아합니다. 그의 순수하고 포근한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줍니다.
5. 폼폼푸린
1996년에 탄생한 폼폼푸린은 노란색의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입니다. 늘 갈색 베레모를 쓰고 있으며, 푸딩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폼폼푸린은 느긋하고 편안한 성격으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즐깁니다. 그의 귀엽고 푹신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 포차코
1989년에 등장한 포차코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흰 강아지입니다. 귀여운 모습과 활기찬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포차코는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축구를 즐깁니다. 그의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7. 한교동
한교동은 산리오의 신세대 캐릭터 중 하나로, 파란 개구리입니다. 그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즐깁니다. 한교동은 재미있는 표정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이 모든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야기를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행복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세요!
산리오는 단순히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작은 선물로 큰 웃음을" 전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와 스토리를 담은 캐릭터와 상품들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데, 이번 전시는 산리오의 그러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람객들은 헬로키티를 비롯한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공감하고 위안을 얻으며, "작은 선물로 큰 웃음을" 전하고자 하는 산리오의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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